외환은행은 오늘 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일본 스미토모은행, 중국뱅크오브차이나와 ‘베세토(BESETO)뱅크 서미트’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
베세토(BESETO)뱅크 서미트’는 한중일 외환 국제분야 대표은행들의 다자간 전략적 업무제휴로 한중일 수도인 베이징, 서울, 도쿄의 앞글자를 땄다. 외환은행은 이와 관련, “3국간 다자협력관계를 기반으로 동북아 금융협력 체제를 공고히하고 외환결제를 위한 금융서비스망 구축, 은행고객이 상대국에 진출할 경우 교차지원을 통해 상호국간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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