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불스원은 '불스원몰'을 자동차 애프터마켓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불스원몰'은 신차부터 올드카까지 차량과 관련된 모든 용품들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을 표방한다.
완성차 애프터마켓의 전 카테고리 제품과 각종 튜닝 공구, 레저 용품까지 판매하며 자동차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서의 비즈니스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불스원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들의 입점 판매를 시작한다.
소비자들이 국내외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총 14개 카테고리, 약 300여 종의 제품을 준비 중이며, 입점 브랜드 제품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구기성 불스원 신사업팀 이사는 "다양한 입브랜드 제품 판매로 운전자들의 필수 온라인 쇼핑 사이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차량 관리 용품 전반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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