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범죄피해 위기가정 위한 기부 캠페인
흥국생명, 범죄피해 위기가정 위한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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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
(사진=흥국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흥국생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방경찰청과 간담회를 갖고 범죄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흥국생명은 '흥국생명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 신계약 매출의 1%를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적립된 기부금은 강력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내 피해 가정에게 전달된다. 적립된 기부금에 따라 한 가정 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됐다.

조병익 대표는 "흥국생명의 주력상품인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의 상품명처럼 착한 기부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상품 판매가 더욱 활성화돼 서울시내 범죄피해가정에게 좀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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