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연 신한생명 © 서울파이낸스 |
이날 행사는 신한생명 봉사활동 동아리인 ‘사랑의 징검다리’가 주최한 것으로, 전 임직원들로부터 옷과 각종 생활용품 등 4,000여점의 물품을 기부 받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이외에도 국립암센터와 결연해 정기적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는 ‘사랑의 끝전모으기’행사, 복지관 방문 등 연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은 “보험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공익사업 추진으로 나눔 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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