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증권     ©서울파이낸스

 한화증권(사장 진수형)과 한화투신이 대표펀드명 ‘꿈에그린’의 명패를 걸고 지난 2월 22일 설정해 판매하고 있는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1호’는 위의 H주, 레드칩, 중국B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 A시장에도 투자하는 펀드이다. 또한 기간 수익률도 지난 16일기준 96.40%  100억 이상 설정된 펀드 기준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1호’가 다른 상품과 다르게 중국 본토시장 A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이유는 현지 자산운용사인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 중 중국본토 A시장에 투자하는  ‘Yangzi’펀드에 일부를 투자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판매 중국투자펀드가 홍콩 등에 설립된 운용사에 위탁운용을 하거나 펀드 오브 펀드 형태 또는 직접 운용을 하고 있지만,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펀드’는 국내 최초로 중국본토의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와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해 한화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을 하는 펀드이다.

장기적으로 중국시장의 상승세에 대하여는 이견이 없는 만큼 단기적인 조정과정을 거치고 있는 현재 차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전망이 밝다고 한다.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1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수수료를 달리하는 종류형 펀드로서 임의식, 거치식,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