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페스티벌' 한정판 대도서관·슈기 등 캐릭터 상품 공개
'다이아 페스티벌' 한정판 대도서관·슈기 등 캐릭터 상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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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의 반려동물 '단추&꼬맹이' 파우치. (사진=CJ ENM)
CJ ENM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의 반려동물 '단추&꼬맹이' 파우치. (사진=CJ ENM)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개최를 기념해 참가 크리에이터의 캐릭터 상품 한정판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아페스티벌 2019 in 부산'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대도서관·보겸·윤쨔미·입짧은햇님·어썸하은·씬님·소근커플·소프·꿀키 등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밀리언 창작자 17개 팀을 포함, 100여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삶(Life)'과 '구매(Buy)'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사는 게 꿀잼'을 슬로건으로 정해 보고 참여하며 구매에 이르는 커머스 결합형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14개 팀 유명 크리에이터 한정판 상품 ▲팬들과 소통하는 푸드 트럭 ▲다이아 티비 자체 커머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한정판 캐릭터 상품은 대도서관·허팝·슈기·보겸·박막례할머니 등이 참여한 폰케이스, 티셔츠, 에코백, 파우치, 모자, 가방 등이다. 각 크리에이터의 유행어와 콘텐츠 특징이 담긴 이 상품은 29일까지 위메프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축제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5개 팀(소프·꿀키·대도서관·슈기·나도)이 유트브나 디지털 콘텐츠에서 공개했던 음식과 직접 조리한 메뉴들을 준비해 푸드트럭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다이아 티비도 자체 커머스 브랜드인 '오늘은 너다(건강보조제품)' '바이뷰(뷰티)' '밀리언쿡(푸드)' 등의 부스를 준비, 이들 브랜드 대표 상품에 축제 기간 동안 30~70%까지 한정 특가를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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