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9일 여성 캐주얼 브랜드 랩(LAP)과 협업한 여름 휴양지 패션 상품을 강남점, 영등포점, 의정부점 등에서 오는 14일까지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랩 협업 상품은 맥시 원피스와 라탄백(덩굴성 식물 줄기로 만든 가방)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랩과 손잡고 맥시 원피스 800개와 라탄백 150개를 준비했다. 1개당 가격은 각각 4만9000원, 5만9000원이다. 랩 협업 상품을 포함해 7만원과 1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각각 3만원, 4만원 상당의 미스트와 클렌징패드 등을 덤으로 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