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사)한국당뇨협회가 의학 정보통신기술(IT) 솔루션 회사 제티오와 '저혈당 환자 대상 당뇨병 교육 및 인식표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저혈당 환자들에게 개인 의무 기록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휴대용 의무기록 카드를 공급한다. 저혈당 환자들이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임영배 (사)한국당뇨협회 총무이사는 "저혈당은 누구에게나 발생 할 수 있기에 당뇨병 교육과 인식표 보급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한국당뇨협회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더 당'도 재단장한다. 더불어 더 당에 입점하는 회사들의 해외 진출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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