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721억 규모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수주
동부건설, 721억 규모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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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동부건설은 28일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서울고속도로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서울시 강서구 및 경기도 부천 및 광명시 일대에 도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연결하며 총 길이는 20.2km이다.

이번 공사의 계약규모는 약 721억원이다. 동부건설이 7.14%의 시공지분율을 가지며,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서부간선도로 및 외곽순환도로의 정체가 완화되는 등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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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고속도로반대 2019-06-28 13:56:24
지금 이게 말이됩니까!!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사람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밑으로 지하고속도로 라니요!!
5년동안 발파작업으로인한 건물붕괴는?
아이들 안전, 주민들 안전은요?
사람이 먼저에요!! 여기 사람이 사는곳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