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두산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거래소 "두산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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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로고.(사진=두산그룹)
두산 로고.(사진=두산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두산의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부문의 분할 재상장에 대한 예비심사가 통과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에서 분할돼 신설되는 법인인 가칭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이들 회사가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전지박·유기발광다이오드(OLED)·동박 등 소재 사업 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해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를 설립후 재상장하게 된다. 

두산은 그대로 존속해 분할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 부문을 그대로 유지한다. 분할 신설되는 양사의 설립 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한편 두산의 인적분할에 대해 증권사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새로 상장될 예정인 두산솔루스의 시가총액이 640억원으로 저평가돼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역시 "“두산 존속법인은 전자, 산업차량, 모트롤 등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협동로봇, 드론용 연료전지, 물류자동화솔루션 등 추가 신규사업군을 통해 2023년 매출 4조7000억원 달성을 제시했다”며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 등 신사업에 대한 가치 부각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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