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오는 9일까지 '스메그x돌체앤가바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팝업 매장에선 이탈리아의 가전 브랜드 스메그와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협업한 소형가전 컬렉션 '시칠리아 이즈 마이 러브'(Sicily is my Love)를 만날 수 있다.
시칠리아 이즈 마이 러브에 대해 현대백화점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금빛 레몬과 지중해의 오렌지 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라면서, "국내에는 착즙기, 토스터, 전기포트 3품목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