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치창조문화' 선포 5년 성과 자랑
롯데 '가치창조문화' 선포 5년 성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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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열어 계열사·직원 시상하고 백서 공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롯데그룹이 개최한 '2019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 참석자들이 행사장 입장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교현 롯데 화학사업부문(BU)장, 이경묵 서울대학교 교수,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원준 롯데 유통BU장, 이영호 롯데 식품BU장, 정부옥 롯데지주 HR혁신실장. (사진=롯데지주)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롯데그룹이 개최한 '2019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 참석자들이 행사장 입장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교현 롯데 화학사업부문(BU)장, 이경묵 서울대학교 교수,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원준 롯데 유통BU장, 이영호 롯데 식품BU장, 정부옥 롯데지주 HR혁신실장. (사진=롯데지주)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만의 고유한 가치창조문화를 발전시켜 기업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9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황 부회장을 비롯한 47개 롯데 계열사 대표와 노조위원장(근로자대표)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경묵 서울대학교 교수 등도 참석해 롯데의 노사 상생과 화합을 격려했다.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2015년 선포한 가치창조문화 의미를 되새기고 노와 사가 상호협력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롯데는 가치창조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처음 선보인다.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한 백서는 롯데 기업문화 유래와 발자취, 가치창조문화 체계·특징·성과,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지표와 사례 등이 담겼다. 

롯데는 백서를 6월 중 계열사 임직원들과 주요 도서관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롯데의 가치창조문화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구성원들이 기업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길라잡이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가치창조문화 구현에 힘쓴 계열사 및 직원에 대해 시상했다. 회사 부문 '가치창조문화 대상'은 롯데칠성음료가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46년간 무분규 사업장 전통을 잇으면서, 지속적인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 430억원가량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 '창조명장 대상'은 고객접점 근로자 보호를 위한 심리 관리 프로그램, 고충상담 전담기구 등을 운영해 직원 만족도를 높인 노재현 롯데백화점 사원복지팀장이 선정됐다.

황각규 부회장은 "롯데가 반세기가 넘는 역사 속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는 삶에 대한 존중과 고유한 가치창조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하는 문화의 혁신을 지속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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