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5~6월에 탑승 가능한 국제선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김포, 청주, 김해, 제주 등에서 출발하는 31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일본노선 4만6000원 △동북아노선 5만4400원 △동남아노선 8만2100원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선 선택의 폭을 넓힌 국제선 특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혼잡한 성수기 기간을 피해 가족단위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특가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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