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오키나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대상으로 '휴양 여행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이달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오키나와 7만9300원 △보라카이 8만49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5500원부터다. 오키나와 노선 탑승객에게는 푸른동굴 스노클링, 중북부 버스투어 등 현지 투어상품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특가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휴양지 특집으로 오키나와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집중 할인해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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