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캐릭터 '투모' 공개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캐릭터 '투모'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서울 광진구 이마트 자양점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자양점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 넷째)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왼쪽 다섯째) 등이 '친환경소비 실천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22일 서울 광진구 이마트 자양점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자양점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 넷째)과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왼쪽 다섯째) 등이 '친환경소비 실천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자양점에서 '친환경소비 실천 캠페인' 캐릭터 '투모'(TUMO)를 공개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투모에 대해 이마트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해달(Sea Otter)을 모티프로 한 캐릭터"라며, "해달은 도구를 사용하는 유일한 해양포유류로 물위에 뜬 채 자신의 가슴 위에 먹잇감인 패류를 올려놓고 돌로 깨뜨려 먹는 모습으로 유명한 동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자양점에선 투모 공개와 함께 '비닐롤백 줄이기', '모바일 영수증 온(ON)', '장바구니 사용실천', '플라스틱 회수 참여' 등 생활 속 캠페인 참여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