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14일 전국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 4곳(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오는 30일까지 '프리미엄 주방용품 할인전'을 열어, 냄비·프라이팬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현대리바트가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는 미국의 주방용품 브랜드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행사 기간 조리도구(쿡스툴) 3개를 고를 경우 가장 저렴한 1개를 덤으로 주는 '쿡스툴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쿡스툴은 야채를 조각낼 수 있는 '베지터블 찹퍼'와 당근·양파·치즈 등을 6가지 형태로 채 썰거나 다질 수 있는 '6면 그래이터'를 포함해 총 270여종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