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주문앱 통해 학대피해아동 돕기
교촌치킨, 주문앱 통해 학대피해아동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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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가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하이(Hi)교촌'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돕기에 나선다. 교촌에프앤비는 12일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고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 후원 프로젝트는 교촌치킨 주문 앱 이용 시 지급되는 멤버십 포인트를 마리몬드 제품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문 앱을 통해 교환 가능한 제품은 '평화의 씨앗' 팔찌와 배지로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교촌에프앤비는 목표치인 30만 포인트에 도달할 경우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 심리 치료 지원을 위해 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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