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현지 호텔 할인, 로밍 이용권, 수하물 배송 반값 할인 등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아고다와 제휴해 이날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취항지의 현지 호텔 숙박비를 최대 85%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같은 달 16일까지 탑승객을 대상으로 해외 로밍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 노선은 홍콩,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괌이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와이파이 도시락 이용권 할인, 인천공항과 시내 구간의 수하물 배송 서비스 할인, 유모차 대여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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