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장학회에 지원금을 전달한 광주은행 © 서울파이낸스 |
moon@seoulfn.com 광주은행은 20일 은행수익금 1억5억천만원을 (재)여수인재육성 장학회에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지역사회환원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5억7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현섭 여수시장과 김정민 여수시의회의장, 박용하 (재)여수인재육성장학회장, 정태석 광주은행장이 참석했다.
한편 (재)여수인재육성 장학회는 지난 2001년 지역인재의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여수시에서 3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장학회로, 여수의 우수 인재들에게 장학금과 장려금을 지급해왔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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