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2216사) 중 신한금융지주회사 등 1592개사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5일 씨제이대한통운과 DB하이텍 등을 시작으로 26일 한양증권, 코오롱 등이 주총을 연다. 이후 △27일 신한금융지주와 대유플러스 △28일 유유제약, 한국타이어월드와이어 △29일 케이알모터스, 두산 등 426개사의 주총이 예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5일 이화공영, 푸드웰을 시작으로 26일 무림에스피, 피에스텍 등이 주총을 연다. 이후 △27일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파세코 △28일 창해에탄올, 대양제지공업 △29일 안국약품, 대륙제관 △30일 비에이치아이, 아미코젠 등 1028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코넥스시장에서는 △25일 선바이오, 이엔드디 등 △26일 에프엔가이드, 위세아이텍 △27일 제조텍, 다이노나 △28일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엠로 △29일 에스엔피제네틱스, 케이씨산업 등 138개사가 주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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