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벤처, 靑 경제보좌관 벤처투자 출신 임명에 오름세
[특징주] 미래에셋벤처, 靑 경제보좌관 벤처투자 출신 임명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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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40원(17.97%)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청와대는 차관급인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이러한 소식이 벤처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IT 분야 전문가인 주 보좌관은 20여년간 민간기업 임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현장경험이 장점"이라며 "중소·벤처 기업의 창업·투자 지원과 생태계 조성 등 공공정책업무 경험도 가진 경제전문가"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다져진 경제 전반에 대한 식견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지속 가능한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혁신성장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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