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RNAi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가 치료제 기술이전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올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6.46%) 오른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릭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인 라보라토리 떼아(Laboratoires THEA S.A.S)의 계열사인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과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Dry and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치료제 OLX301A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6300만유로(약 807억원)로 지난 2017년 기준 매출액의 3만2935%에 해당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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