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기업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 및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10월 12일까지 외화현찰이나 여행자수표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하며 환율우대를 원치 않는 고객은 OK 캐시백 포인트로 지급한다.

또 300불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5억원까지 VIP해외 여행보험에 무료가입해주며 국제전화 무료이용쿠폰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귀성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 기업은행 이동점포인 U-IBK를 설치하여 새돈 교환 행사 및 가족사랑 실천 상품인 '효지킴이통장' 즉석 마케팅을 21일부터 사흘간 펼칠 계획이다.

기업은행의 U-IBK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차례상 및 촌수계산법’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제공하고,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도 병행 제공할 예정이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