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특허 3종 출원
화이트정보통신 특허 3종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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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HR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이 선택적 복지서비스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가 출원한 특허는 ▲온라인 복지쇼핑몰 제공 시스템 ▲온라인 복지 자동안내 시스템
▲온라인 복지제도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기존의 선택적복지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온라인 복지쇼핑몰 제공 시스템은 복지쇼핑몰을 통해 제공되는 상품 및 서비스를 기업의 복지제도에 부합하도록 포인트의 이용한도를 설정함으로써, 특정 상품 및 서비스의 독점구매나 과소비를 방지해 궁극적으로 기업이 추구하는 복지제도의 이상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복리후생 자동안내 시스템은 복지 요구조사 결과에 따라 같은 회사 내 자신과 유사한 부류의 근로자가 선호하는 복지 항목을 자동으로 안내하고, 이를 토대로 어떤 종류의 복지서비스가 적합한지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온라인 복지제도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온라인상에서 기업이 자가진단 및 모의제도 설계를 통해 임직원의 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복리후생제도를 정확하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화이트정보통신의 김진유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원하는 특허는 17년 이상 HR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력의 결정체이다”며 “올해 11월 런칭하는 선택적복지서비스 아즈플렉스(AZflex)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기대하기 바란다”고 특허 출원의 의의를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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