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성비 와인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재판매
홈플러스, 가성비 와인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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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미국산 와인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2016년 빈티지'.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미국산 와인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2016년 빈티지'.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홈플러스는 4일 가성비 와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국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2년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7년 한정 판매 이후, 소비자들의 추가 수입 요청이 쇄도했다는 이유에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소노마와 몬터레이 카운티 지역 와인으로, 진한 색과 농축미가 풍부하다. 특히 이번에 준비한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2016년 빈티지는 지난해 미국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세계 100대 와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홈플러스는 3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서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2016년 빈티지를 할인 판매한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와인을 국내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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