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최고 경영자 연수를 실시한다 © 서울파이낸스 |
기업은행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임원 및 사업본부장, 지역본부장, 사외이사 등 주요 경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에 걸쳐 KAIST 경영대학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목은 전략경영과 금융경제 리더십, 재무전략, 의사결정, 마케팅 전략 등 경영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강권석 은행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경영진의 역량 강화가 은행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 아래 연수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수과정이 기업은행의 제 2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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