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2월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9일 장 마감 이후 2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마니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6003만원으로 전년 대비 93.4%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112억2639만원으로 적자폭이 8.7% 늘었고, 매출액은 5.7% 증가한 2690억5796만원을 기록했다.

마니커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시세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일회성 비용인 영업권 손상차손 92억원 반영에 따른 일시적인 회계적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우기술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39억4601만원으로 전년 대비 1.9%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28억4954만원으로 8.3% 줄었고, 매출액은 71.5% 증가한 2조3546억4033만원을 기록했다.

다우기술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종속회사 키움증권의 매출확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금융부문 종속회사의 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모두투어리츠는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8686만원으로 전년 대비 28.5%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억516만원으로 51.0% 늘었고, 매출액은 14.1% 증가한 48억1854만원을 기록했다.

모두투어리츠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부동산펀드 투자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역외 외화표시 보증부변동금리 사채(USD FRN) 발행으로 금융비용 절감"이라고 설명했다.

한농화성은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6655만원으로 전년 대비 28.7%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8억7160만원으로 32.6% 줄었고, 매출액은 5.5% 감소한 2232억1411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위아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6%이고, 배당금 총액은 159억3703만7400원이다.

다우기술은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고, 배당금 총액은 151억4331만5950원이다.

효성은 보통주 1주당 5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8.4%이고, 배당금 총액은 1016억5412만원이다.

한일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2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2%이고, 배당금 총액은 131억8758만3200원이다.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3500억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199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496만5579주이고, 발행가는 주당 1만3364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페이퍼코리아는 차입금 상환을 위해 31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9.47%다. 이에 따라 페이퍼코리아의 총 단기차입액은 2120억2091만원이다.

효성티앤씨는 계열사인 효성 인디아(Hyosung INDIA) Pvt. Ltd.가 스탠다드 차터드 뱅크(Standard Chartered Bank)에 진 채무 281억175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1% 규모다.

한일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488주를 감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고,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599만4356주다. 한일홀딩스 측은 "자사주를 소각하기 때문에 일반주주의 소유 주식 수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CMG제약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억6782만원으로 전년 대비 64.8%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5억4456만원으로 95.6% 늘었고, 매출액은 20.1% 증가한 498억6478만원을 기록했다.

CMG제약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매출 증가, 판관비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라고 설명했다.

안트로젠은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24억2362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1336.81% 확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9억3998만원으로 226.24% 늘었고, 매출액은 32.67% 감소한 36억716만원을 기록했다.

에스티큐브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06억3787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24.5% 줄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03억8779만원으로 36.9% 줄었고, 매출액은 30.9% 증가한 110억7343만원을 기록했다.

에스티큐브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사업 다각화 추진 등으로 IT유통 사업부문 매출이 증가했다"며 "주식기준보상비 등 감소로 영업손실이 감소했고, 파생상품평가이익 등으로 금융수익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남화토건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8431만원으로 전년 대비 77.78%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억2559만원으로 99.48% 줄었고, 매출액은 22.08% 감소한 517억36만원을 기록했다.

남화토건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관급공사 및 민간공사 수주감소로 인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관계회사인 남화산업 상장으로 지분이 감소해 지분법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예스24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8억4268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100.9%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48억4428만원으로 1639.2% 늘었고, 매출액은 10.9% 증가한 5064억4329만원을 기록했다.

예스24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매출확대를 위한 판촉성 비용 증가 및 신규사업확장관련 비용의 증가, 연결자회사의 영업실적 부진"이라고 설명했다.

포스링크는 전 대표이사 전해표 및 등기임원 유순열의 횡령 혐의가 발생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공소를 제기했다고 19일 밝혔다. 횡령 발생 금액은 17억50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4% 규모다. 

포스링크 측은 "향후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달리는 보통주 1주당 3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8%이고, 배당금 총액은 10억1010만4410원이다.

이엑스티는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30%이고, 배당금 총액은 15억8375만9820원이다.

에너토크는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3%이고, 배당금 총액은 5억7545만9400원이다.

코콤은 보통주 1주당 19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84%이고, 배당금 총액은 32억3659만7715원이다.

남화토건은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6%이고, 배당금 총액은 8억2180만원이다.

나이벡은 LUITPOLD사와 맺었던 말뼈유래 치과용 골이식재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87억493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6.13% 규모다. 

나이벡 측은 "계약상대방이 관련사업의 업무중단에 따라 계약유지가 힘들다는 입장을 통보했다"며 "계약상대방은 계약 해지에 대한 합의금으로 3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일기업공사는 에이엠씨쎄미켐과 맺었던 역삼동 652-2 업무시설 신축공사 수주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45억827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5.85% 규모다. 

삼일기업공사 측은 "공사 대지와 면접한 기존옹벽 철거가 도급인이 제공했던 설계도면상의 시공 방법과 현장 여건이 상이해 배면건물의 안전이 우려됐다"면서 "이에 도급인은 사업목적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돼 부득이 도급공사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스테크는 보통주 1주당 1만5000원의 자기주식을 주당 639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9585만원이다. 

3S는 운영자금 7억8345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7만5396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095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20일이다.

디엠씨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90만9901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16일이다.

제일제강은 케이원피플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