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서 '복을 부르는 돼지' 그림 전시
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서 '복을 부르는 돼지' 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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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열리는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 관람객들이 전시된 돼지 그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2월 한 달간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열리는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 관람객들이 전시된 돼지 그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광동제약은 13일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자들에게 미술작품을 보여주는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을 연다고 밝혔다. 2월 한 달간 이어지는 전시의 주제는 '복을 부르는 돼지'다. 

광동제약은 "경서정, 김상미 등 신진작가 7명의 회화 26점을 선보인다. 우리에게 친숙한 돼지 모습을 채색화, 수묵화,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으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비타500과 제주삼다수가 그려진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그림 속 제품을 찾은 이에겐 기념품으로 황금돼지가 그려진 근하신년엽서를 준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광동제약 쪽은 "기해년을 맞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전시"라며, "올해도 임직원에게 휴식과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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