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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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3일 장 마감 이후 2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큐로는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154억473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329.2% 확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61억4058만원으로 적자폭이 128.7% 늘었고, 매출액은 42.2% 감소한 902억1843만원을 기록했다.

큐로 측은 "계속된 국내외 플랜트 시장의 불황이 수주물량 감소로 이어져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진양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억7810만원으로 전년 대비 61.3%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3억9981만원으로 44.2% 늘었고, 매출액은 32.4% 증가한 593억6016만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0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5.3%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조7482만원으로 263.4% 늘었고, 매출액은 6.4% 증가한 311조5563만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측은 "건설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 및 기타수익 증가"라고 설명했다.

세이브존I&C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9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4%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65억6300만원으로 9.17% 늘었고, 매출액은 2.88% 감소한 430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까뮤이앤씨는 수지 까뮤이스테이트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수분양자가 모아저축은행 외 2에 진 채무 4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0% 규모다.

동양은 한국남동발전과 삼천포 5,6호기 환경설비 설치조건부 구매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6억5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1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30일까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멀티스트라다 인수 재추진'과 관련한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멀티스트라다 인수를 검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보통주 26만2915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1만145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30억1037만6750원이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제아에이치앤비 주식 양수 관련 양수대금의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에이앤티앤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30억933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7억7962만원으로 적자폭이 63.1% 축소됐고, 매출액은 44.8% 감소한 77억7864만원을 기록했다.

에이앤티앤 측은 "미디어웨어 사업부분의 중단으로 인한 외형축소 및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면서 "금융상품의 공정가치평가로 대규모 영업외 수익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비디아이는 한국남동발전과 삼천포 5,6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1600억181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8.6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30일이다.

동운아나텍은 기간 만료에 따라 미래에셋대우와 맺었던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좋은사람들은 최대주주 제이에이치W투자조합을 상대로 '주주지위 부존재 확인'의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드퍼시픽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파워풀엑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70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25.7% 규모다. 

회사 측은 양도목적에 대해 "유형자산 처분이익 실현으로 수익 증대와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 미래투자재원 확보 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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