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현 롯데슈퍼 대표 '현장 중심' 경영 다짐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 '현장 중심' 경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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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SK아파트 내 롯데슈퍼 전농점을 찾은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신선식품 진열을 돕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SK아파트 내 롯데슈퍼 전농점을 찾은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신선식품 진열을 돕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이사가 기해년 첫 출근일 점포를 찾아 일손을 거들면서 현장 중심 경영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일 롯데쇼핑은 강종현 대표를 비롯한 롯데슈퍼 임원들이 각각 전농점과 용인점,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찾아 상품 하역과 진열 작업을 돕는 방식으로 현장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슈퍼 임원들은 일손을 거든 뒤 아침으로 직원들과 함께 떡국을 나눠먹으며 덕담을 나눴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도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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