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틸렉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比 37%↑
[특징주] 유틸렉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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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틸렉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틸렉스는 시초가 대비 8400원(13.98%)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만원)보다도 37% 웃도는 수준이다. 개장 직후에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거래량은 85만3038주, 거래대금은 553억1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유틸렉스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권병세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면역관문활성물질 4-1BB와 AITR을 토대로 항체치료제, 유틸렉스 고유의 T세포치료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이하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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