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프라임저축은행이 9월 3일부터 'Prime CMA'를 판매한다.
이번 출시되는 Prime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LG카드와 제휴한 'Prime-LG 체크카드'를 신청·발급 받으면 연 4.75%의 금리를 지급하는 고금리 자유 입출금 통장으로 전 금융기관의 어디서든 카드 한 장으로 입출금 및 LG카드 가맹점에서 계좌 잔액 한도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 가능한 복합 상품이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체크카드 사용을 3개월 평균 30만원 이상이면 정기예금 0.1%, 정기적금 0.5%의 우대금리 제공한다"며 "각종 이벤트 행사와 LG카드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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