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아주저축은행,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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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죽은행 임직원들이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저축은행)
아주저죽은행 임직원들이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조규송 아주저축은행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이른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특판으로 진행된 '연탄나눔 정기예금'과 연계해 아주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해 그 의미가 더 뜻 깊었다.

'연탄나눔 정기예금'은 고객의 예금가입금액과 비례해서 연탄이 기부되는 한시적 특판 상품으로 가입금액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 1계좌당 연탄 10장이 기부되며,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1계좌당 연탄 20장이 기부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탄 1만장 적립을 목표로 판매됐으며, 출시 보름만에 조기 마감됐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점이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단순히 연탄을 기부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하기 위해 수신상품과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께서 적립해 주신 연탄 1만장을 포함해 총 2만장을 아주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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