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 대한항공, 에스엠을 11월 다섯째주(11월26일~3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에 대해 "5G의 조기 도입 이슈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라며 "LG그룹의 4차 산업을 이끌 핵심회사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효과에 따른 믹스(Mix)개선으로 국제선 여객 운임이 상승했다"며 "미국 경기 호조 및 블랙프라이데이 특수로 국제 화물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에스엠에 대해선 "글로벌 대중성 확보와 음반, 콘서트 등 글로벌 수익화가 가속화 될 전망"이라며 "NCT차이나 데뷔가 목전에 있어 수익성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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