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포스코건설은 2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건설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지속가능한 기업의 전략적 활동과 경제·사회·환경 활동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과 협력사 상생협력 활동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김창학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의 경영성과 만큼 중요한 것이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며 "위드 포스코(With POSCO) 실현, 지역사회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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