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21일 동원F&B는 면역 건강기능식품 발효유 '덴마크 뮤닝'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팔렸다고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덴마크 뮤닝에는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이 포함됐다. 알로에 겔 다당체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뮤닝 1병에 약 60mg 다당체가 들어있다. 1병당 가격은 1500원.
동원F&B는 2020년까지 덴마크 뮤닝을 연매출 1000억원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동원F&B는 29일부터 덴마크 뮤닝 4병들이 묶음을 구매자에게 2병을 덤으로 준다. 내년엔 TV 광고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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