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휴젤이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5%대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45분 현재 휴젤은 전장 대비 1만8800원(6.41%) 오른 3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만2895주, 거래대금은 39억8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미래대우,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휴젤의 지분 5.16%(22만4844주)를 취득,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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