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편의점·익스트림 프레시 표방…신규 가맹점 인테리어 디자인도 변경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14일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3년 6개월 만에 브랜드 정체성(BI)울 바꾼다고 밝혔다. 쥬씨에 따르면, 새 BI를 통해 '과일 편의점 쥬씨'와 '익스트림 프레시'를 내세웠다. 쥬씨 관계자는 "BI 변경 목적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쥬씨는 신규 가맹 계약 매장 내·외관 인테리어 디자인을 주황색과 보라색으로 바꾸고, 소비자들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스 애플리케이션도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