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 후원
까스텔바작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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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은 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드림골프연습장에서 열린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를 후원했다. (사진=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은 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드림골프연습장에서 열린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를 후원했다. (사진=까스텔바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용품 계열사 까스텔바작이 국내 첫 반려견 동반 골프대회(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를 후원했다. 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드림골프연습장에서 열린 2018 까스텔바작 펫 골프 챔피언십에 대해 까스텔바작 쪽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대회"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에 기부된다"고 설명했다. 

 가스텔바작 쪽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정된 홀에서만 성적을 확인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치렀다, 1부를 마친 뒤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가 모범견 시범공연을 펼쳤다. 반려인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반려견 베스트 드레서와 댕댕이 최연소·최장수상 같은 이벤트도 열었다. 

참가자 100명에겐 골프용 모자와 양말, 텀블러를 나눠줬다. 홀인원에 성공한 1명은 골프용 가방과 실리콘 팔찌 등을 받았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반려가족 1000만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레저 스포츠 확산을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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