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21일부터 마산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 씨름대회'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연말 대한씨름협회와 연간 후원 계약을 맺고 외국 격투기 경기에 밀려 전통과 인기를 잃어가는 민속씨름 후원을 통해 '신토불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이번 아마씨름대회 후원을 통해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민속씨름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문화로 물려줌으로써 우리의 전통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