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0.1%를 위한 카드' 출시
'최상위 0.1%를 위한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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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TEZE 카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yushin@seoulfn.com> KB카드는 최상위고객(VVIP)를 위한 프라이빗뱅킹(PB)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프리미엄급 및 프리미엄급 신용카드인 'KB TEZE(테제) 카드'와 'KB ROVL(로블) 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상위 0.1% 고객을 위한 'KB TEZE 카드'는 금속 장식기법의 카드디자인을 선보인다. 'KB ROVL 카드'는 상위 1% 고객 및 고액 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앙드레 김 디자인을 적용했다.
 
▲ KB ROVL 카드(시그니처) © 서울파이낸스 
주요 서비스는 결제금액 1,500원당 최고 3마일 마일리지 적립과 무료항공권 해외골프·관광여행권, 무료공연·영화 이용권 등 다양한 쿠폰 서비스 제공, 자산관리 상담서비스, 각종 여가 및 일상생활 관련 편의 서비스 등이다.
 
'KB TEZE 카드'의 연회비는 100만원이며 월 최고 1억원의 이용한도가 부여된다. 'KB ROVL 카드'는 연회비 30만원이며, 연간 3천만원 이상 사용시 다음 년도 연회비 10만원 면제, 연간 1억원 사용시 다음 년도 연회비 전액 면제된다.
▲ KB ROVL 카드(다이아몬드)  ©서울파이낸스
 
KB카드 관계자는 "최상위층 고객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여행, 골프, 문화·여가생활 및 프라이빗뱅킹 금융서비시는 물론 카드의 디자인, 배송방법, 별도 이용대금명세서와 회원소식지 발송, VVIP고객 전용 콜센터(1577-4300)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월30일까지 이번 출시카드의 신규가입 회원 중 100만원 이상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2명에게 동남아크루즈 2인 이용권, 제주도 VIP골프 4인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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