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래미안리더스원' 등 전국 14곳·7410가구 청약
[11월 둘째 주] '래미안리더스원' 등 전국 14곳·7410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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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11월 둘째 주에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리더스원'을 비롯한 1만7400여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5~10일)에 전국 14곳·7410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하는 곳은 5곳이다.

[청약 단지]

이번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4곳이다.

5일에 △부산 서동 트레비앙(주상복합) 1곳에서, 6일엔 △래미안 리더스원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1·2 ·3단지(단독주택)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공공분양)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7일은 △송파 건원여미지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부산 괴정 한신더휴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주상복합) △거제 장평 꿈에그린 등 5곳이 예정됐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단지는 삼성물산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리더스원'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238㎡, 총 1317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물량은 232가구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은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1180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 84~115㎡, 846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남해 앞바다, 중리산, 태종산 등이 인접해 있다.

8일엔 △의정부 탑석센트럴자이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등 2곳, 9일은 △독산동 오르페움타워(주상복합) 1곳에서 집주인을 모집한다.

GS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탑석센트럴자이'를 선보인다. 단지는 49~105㎡, 총 2573가구(일반 818가구) 규모다. 의정부 경전철 탑석역과 송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견본주택 오픈 단지]

이번 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5곳이다. 

9일에 △독산동 오르페움타워(주상복합) △부산 광안 에일린의뜰 △광주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광주 대라수 어썸브릿지(주상복합·오피스텔, 장기전세) 등이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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