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웨이 인수' 웅진, 하루 만에 반락 
[특징주] '코웨이 인수' 웅진, 하루 만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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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웨이 인수를 발표한 웅진이 하루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웨이는 전날 급락을 딛고 반등 중이다.

3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웅진은 전장보다 140원(5.45%) 떨어진 2430원에 거래되며 나흘 만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웨이는 5.24% 상승한 6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24.91% 급락한 뒤 반등이다.

웅진씽크빅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코웨이의 주식 1635만8712주(22.17%)를 1조6849억원에 양수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웅진-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MBK파트너스와 코웨이 지분 22.17%를 1조6850억원에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 이는 웅진이 코웨이를 매각한 지 5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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