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일동제약이 3분기 저조한 실적에 장 초반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장 대비 1150원(4.78%) 떨어진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만5785주, 거래대금은 8억46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메릴린치, 미래대우, 하나금융투자,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8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7%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0억2800만원으로 60.7% 줄었고, 매출액은 0.2% 증가한 1281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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