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2일부터 17일까지 고구마를 최대 14%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고구마에 대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시대 식량 자원으로 선택할 정도로 영양성분이 많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고구마, 호박, 당근을 매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밤고구마 1상자(2kg)를 7600원에 판다. NH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0원 할인된 6600원에 살 수 있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100g 소포장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도 각각 450원, 550원에 선보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