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기업銀, '뱅키스 신용카드' 출시
한국투자證-기업銀, '뱅키스 신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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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한국투자증권은 16일 기업은행과 제휴해 국내최저 주식매매수수료인 0.024% 수수료에 5%를 캐쉬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뱅키스 신용카드'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를 통해 주식 및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이 기업은행에서 '뱅키스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국내최저 거래수수료로 거래하면서 거래수수료의 5%(유관기관수수료는 제외)를 매월 신용카드 결제통장으로 자동입금 받을 수 있는 현금캐쉬백이 가장 큰 장점이다.
 
뱅키스(BanKIS)계좌는 기업,국민,우리,하나,외환,신한,SC제일,대구,부산,광주,경남은행과 우체국,농협 등 전국 13개 금융기관의 9,000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는 기업은행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외에서 뱅키스계좌를 개설한 고객들도 신용카드를 발급 받으면 현금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는 뱅키스 계좌개설 여부와 상관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eBusiness기획부 신희철 상무는 “뱅키스 신용카드는 거래수수료의 5% 현금캐쉬백 혜택은 물론 카드의 다양한 혜택도 매력적”이라면서 “앞으로 뱅키스 고객들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뱅키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평생 면제이며, '뱅키스 The Fine 신용카드'는 ▶ 카드사용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 제공 ▶ 전가맹점 3개월 무이자 ▶ SK주유소 리터당 40원할인 ▶ 휴대폰통화료 5%할인 ▶ 전국 미용실 5%할인 ▶ 아웃백 등 4대 패밀리레스토랑 및 호텔, 유명레스토랑 10%할인 ▶ 호텔/콘도 등 여행관련 최고 80%할인 ▶ 영화예매시 1,500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뱅키스 I am 신용카드'는 카드사용금액의 0.7%를 TOP포인트로 별도 적립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증권 뱅키스 홈페이지, 기업은행홈페이지나 한국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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