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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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0월10일 장 마감 이후 11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도화엔지니어링은 인코테크와 강릉 강동 바이오매스 발전소 EPC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7억원으로 최근매출액대비 10.20% 규모다. 

삼익악기는 오는 11월 29일 신·재생 에너지 생산 및 판매업과 태양광 발전사업과 같은 신규사업 추진 등을 위해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2월 25일 기준으로 액면가 200원인 보통주 1165만7000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감자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보통주 전체의 10.0%다.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바레인 수전력청과 1423억8302만원 규모의 400kV 송전라인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01%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10월7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원익QnC는 화재로 인한 건물, 구축물 손실로 지난8일 쿼츠제조공장 일부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10일 공시했디. 원익QnC는 "쿼츠 제품 생산 일부 공정 차질로 매출 및 손익에 일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2019년 2월 28일까지다.

대창스틸은 종속회사인 대창에이티가 장기간 누적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생산라인가동을 중단키로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46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53% 규모다. 대창스틸 측은 "생산정지에 따라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최저한의 영업인원 활동으로 수익성 확보가 예상된다"며 "생산품목의 외주생산 및 유통판매를 통한 영업활동으로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피앤텔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발생했다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하다고 공시했다.  

화진은 김모씨 외 31인이 대구지방법원에 주주총회소집허가를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화진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SK하이닉스와 메모리 컨트롤러 IC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1억547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5%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2월5일까지다.

EMW는 류병훈, 안장석 공동대표체제에서 안장석, 양일규 공동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젬백스는 암의 면역학적 치료에 유용한 생물학적 마커 (Biological markers useful in cancer immunotherapy)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젬백스 측은 "호주 내 GV1001 바이오마커 관련 치료에 대한 독점적 권리 확보를 위해 특허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중앙오션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며, 11일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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