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18일 서류 접수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18일까지 서류 접수 기간으로, 국내외 대학 기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IT와 리서치, 리테일 영업, 본사업무(기획, 총무, 결제), 본사영업(IB, PF, 법인, 온라인) 채권운용, 투자 심사 등 부문에 걸쳐 채용이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금융투자협회, 채용포털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인크루트)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베스트투자증권 채용담당자에게 송부하면 된다.
서류 전형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되며 1,2차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년 20명 내외의 규모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해 왔다"면서 "올 하반기 신입공채는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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