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점 안에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남성복 맞춤 브랜드 '수트라인'(SUITLINE)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수트라인 매장은 키오스크에서 손님한테 8가지 질문을 해 치수를 재는 스마트 시스템을 갖췄다. 맞춤 가격은 정장이 29만원부터, 셔츠는 5만5000원부터다. 제작 기간은 정장이 10일, 셔츠는 7일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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