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오토 서비스, 국내 가맹점 64호점 돌파
마일레 오토 서비스, 국내 가맹점 64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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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화재예방 '21가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독일의 수입차 정비 브랜드인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가 국내 가맹점 64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마일레 오토 서비스)
수입차 화재예방 '21가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독일의 수입차 정비 브랜드인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가 국내 가맹점 64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마일레 오토 서비스)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수입차 화재예방 '21가지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독일의 수입차 정비 브랜드인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가 국내 가맹점 64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국내 수입 중고차 증가에 따라 개인이 운영하는 수입차 정비소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는 완성차 공식 서비스 센터가 늘어난 수입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의 비싼 수리비용으로 인해 비용절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수입차주들이 일반 개인 정비소를 선뜻 방문하기엔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설명했다. 일반 수입차 정비소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고, 순정 부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소개되지 않은 애프터마켓 부품은 신뢰가 없기 때문에 망설임 끝에 대부분 공식 서비스 센터를 찾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 관계자는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로 공식 센터 출신 정비사가 꼼꼼하고 철저하게 차량을 점검하고 정비한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수입차 정비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수입차 정비 부문에서 '2018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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